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🔥 서울 7월 폭염 ‘40도 육박’… 운동도 삼가야!
diary6925
2025. 7. 10. 09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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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7월, 서울이 기상관측 118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.
7월 상순(1일~10일)기온이 37도~39도에 달하면서, 야외 활동 중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.
서울시는 폭염경보와 함께 온열질환 응급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,
모든 연령대에서 야외 신체활동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.
🧊 1. 서울시 폭염 상황 요약
- 관측 사상 최고 기온 갱신:
- 구로 38.8도, 금천 38.7도, 동작 38.4도, 용산 38.0도 등
- 일부 지역은 40도 돌파 가능성도 제기됨
- 온열질환자 급증 (5월 15일~7월 7일 기준):
- 서울시 85명, 전국 977명 발생
- 전년 대비 3.15배 증가
🚑 2. 온열질환자 특징 분석
구분 | 수치 |
---|---|
야외 여가활동 중 발생 | 전체의 70% (59명) |
오전 10~12시 발생 | 전체의 44% (37명) |
마라톤 중 온열질환 발생자 | 25명 (30~40대 다수) |
가장 많은 연령대 | 30~40대 청장년층 (46%) |
특히 운동장, 공원, 길가 마라톤 참여자가 다수 발생
⚠️ 3. 서울시 공식 권고 사항
- 폭염경보 기간 야외 운동·작업 자제
- 건강 취약계층(어르신, 어린이, 만성질환자, 노숙인) 외출 최소화
- 물 자주 마시고, 햇볕은 피하고, 시원한 실내에서 생활
📝 시민을 위한 폭염 대응 수칙
✅ 오전 11시~오후 4시 야외 활동 자제
✅ 그늘막, 냉방시설 있는 쉼터 적극 활용
✅ 흰색 또는 밝은 옷 착용
✅ 물은 하루 8컵 이상 마시기
✅ 혼자 사는 가족은 안부 자주 확인
📞 도움이 필요할 땐?
- 서울시 다산콜센터 ☎ 120
- 무더위쉼터 위치 확인: 서울안전누리
- 온열질환 증상: 두통, 어지럼증, 구토 → 즉시 119 연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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