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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목차
1️⃣ UV Index란?
- 자외선 강도를 0 ~ 11+로 숫자화한 국제 지수다.
- 8–10 : Very High, 11+ : Extreme 단계로 분류된다.
- 지수 10일 때 노출 15 분 만에 민감 피부가 홍반(일광화상)을 겪을 수 있다.
2️⃣ 7월 한국 평균 UV 지수
| 지역(도시) | 7월 일평균 최대값 | 위험 등급 |
|---|---|---|
| 서울 | 10 | Very High |
| 동해·강릉 | 10 | Very High |
| 전남 화양·노동 등 남부 해안 | 11 ~ 12 (최고치) | Extreme |
최근 5년 평균을 보면 7월 UV 지수는 전국 8 ~ 12 사이로, 연중 가장 높다.
3️⃣ 지역·시간대별 편차
- 위도·해안선: 남쪽·동쪽 해안이 한층 강하다.
- 시간대: 정오 전후(11 – 14시) 에 지수 최고치 도달.
- 날씨: 장맛비 직후 하늘이 맑으면 산란광이 증가해 지수가 +1~2까지 뛰기도 한다.
- 고도: 300 m 상승 시 자외선이 4 % 증가.
4️⃣ 건강 영향
- 피부: UV-B가 DNA 손상 → 기미·주근깨·피부암 위험.
- 눈: 백내장·광각막염 유발,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필수.
- 면역: 과다 노출 시 국소 면역 억제 → 헤르페스 재발.
반대로, 적정 노출 10 분은 비타민 D 합성에 도움.
5️⃣ WHO 권고 차단법
| UV 지수 | 자외선 차단 지침 |
|---|---|
| 0 – 2 | 기본 보호(모자) |
| 3 – 5 | SPF 30+ 자외선차단제, 선글라스 |
| 6 – 7 | 그늘 이동, 긴 팔·양산 |
| 8 + | SPF 50 PA++++, 2 시간마다 재도포, 11 – 16시 야외 활동 자제 |
부가 팁
- 선크림 2 mg / ㎠ (500원 동전 크기)을 얼굴·목·팔에 도포.
- 자외선 차단 의류(UPF 50+)는 차단제 효과를 90 % 까지 높인다.
6️⃣ 다른 달과 비교
| 월 | 최대 UV 지수(서울) | 등급 |
|---|---|---|
| 4월 | 7 | High |
| 5월 | 8 | Very High |
| 6월 | 9 | Very High |
| 7월 | 10 | Very High |
| 8월 | 9 | Very High |
| 9월 | 7 | High |
- 7월·8월이 피크이며, 10월부터 급감(지수 4 이하).
7️⃣ FAQ
Q. 흐린 날은 자외선이 약한가?
A. 구름이 자외선을 20 ~ 30 %만 차단해 흐린 날도 지수가 “높음” 이상일 수 있다.
Q. 선크림만으로 충분한가?
A. 땀·물놀이로 쉽게 벗겨지므로 모자·선글라스·양산을 병행해야 지수가 10일 때도 안전.
Q.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 방법?
A. 기상청 ‘날씨 ON’ 앱 → 생활지수 → 자외선에서 지역별 3시간 단위 수치를 제공한다.
8️⃣ 요약
- 7월 한국 UV 지수는 8 ~ 12(매우 높음~극단적), 서울은 평균 10.
- 11 – 14시에 최고치, 남부·해안·고산에서 더 강함.
- SPF 50 차단제 + 물리적 차단(모자·의류) 로 30 분마다 재보호가 핵심.
- 구름·장맛비에도 방심 금물, 기상청 실시간 지수로 일정 조정 권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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